안녕하세요. 남해구항 인근 전복음식점 해사랑 전복마을 아들 내미혜사랑 전복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해구항 인근 전복음식점 해사랑 전복마을 아들 내미혜사랑 전복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해구항 인근 전복음식점 해사랑 전복마을 아들 내미혜사랑 전복만입니다.
온라인 마케팅 수업 후 귀가 시간인 오전 5시경.남해 대명리조트 공사현장의 불빛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꾸준히 블로그를 쓴 지 10월 한 달이 지나 월간 통계분석이 가능해졌지만 얼마 없는 이웃치고는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다…? 실제로 남해 대명리조트 관련 키워드로 블로그 유입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
19. 남해 대명리조트.안녕하세요. 남해구항 근처 전복집 해사랑 전복마을 아들 내미(라고 쓰고 노예1이라고 읽어도 상관없음)로… m.blog.naver.com
아니…나 말고 남해대명리조트라는 주제로 블로그 글을 올릴 사람이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검색해보니.
어…정말 아무도 없어…?심지어 몇 안 되는 아래 포스팅도 지역 뉴스 기사의 카피페 수준.현재 남해 대명리조트 공사 상황을 알리거나 사진으로도 올리는 사람이 전무하다.이거… 내가 올리면 나밖에 없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
물론 현재 남해대명리조트라는 플레이스가 활성화된 상태는 아닌 아무리 내가 남해대명리조트 관련으로 포스팅을 해도 이게 나중에 플레이스에 반영될지 여부 또한 며느리도 알 수 없다.하지만 설마 남해 대명리조트 반경 1km 이내에 현재로선 유일무이한 식당인데 (설리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카페) 네이버가 플레이스에 올려주지 않을 리가 있겠느냐고 반쯤 확신하는 상황이고 블로그 아이 포스팅에서도 저만큼 조회수를 잡아주는 노다인데 이걸 내가 안 하면 누가 하지?라는 사명감이 갑자기 불타오른다.조건 또한 저자에게 매우 유리하다.그냥 눈뜨고 창문을 열면 공사장이 보이는데?? 일단 오전에 재빨리 현장부터 방문해볼게.물론 현재 남해대명리조트라는 플레이스가 활성화된 상태는 아닌 아무리 내가 남해대명리조트 관련으로 포스팅을 해도 이게 나중에 플레이스에 반영될지 여부 또한 며느리도 알 수 없다.하지만 설마 남해 대명리조트 반경 1km 이내에 현재로선 유일무이한 식당인데 (설리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카페) 네이버가 플레이스에 올려주지 않을 리가 있겠느냐고 반쯤 확신하는 상황이고 블로그 아이 포스팅에서도 저만큼 조회수를 잡아주는 노다인데 이걸 내가 안 하면 누가 하지?라는 사명감이 갑자기 불타오른다.조건 또한 저자에게 매우 유리하다.그냥 눈뜨고 창문을 열면 공사장이 보이는데?? 일단 오전에 재빨리 현장부터 방문해볼게.물론 현재 남해대명리조트라는 플레이스가 활성화된 상태는 아닌 아무리 내가 남해대명리조트 관련으로 포스팅을 해도 이게 나중에 플레이스에 반영될지 여부 또한 며느리도 알 수 없다.하지만 설마 남해 대명리조트 반경 1km 이내에 현재로선 유일무이한 식당인데 (설리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카페) 네이버가 플레이스에 올려주지 않을 리가 있겠느냐고 반쯤 확신하는 상황이고 블로그 아이 포스팅에서도 저만큼 조회수를 잡아주는 노다인데 이걸 내가 안 하면 누가 하지?라는 사명감이 갑자기 불타오른다.조건 또한 저자에게 매우 유리하다.그냥 눈뜨고 창문을 열면 공사장이 보이는데?? 일단 오전에 재빨리 현장부터 방문해볼게.설리 스카이워크 아래에서 찍어봤지만 전혀 현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무도 많이 가리고.때문에 완공 전에는 무료 입장할 때를 제외하고 돈을 주고 가본 적이 없는 설리 스카이워크에 오른다.지역 주민 할인 같은 건 없어.오랜만에 올리니까 의무감에 사진을 몇장 찍어줘서… 뷰는 남해대명리조트 쪽이 좋을 것 같은데..여기서 찍으면 전체적인 모습이 보여.가운데 본동과 (이때까지만 해도 이게 본동인가…) ..왼쪽 주차장(이때만 해도 이게 주차장인 줄 알았다..)이 꾸준히 올라가는 곳이고 진입로와 본동 아래 축대도 뚜렷하게 윤곽이 보인다.좀 더 줌 당겨서 찰칵.현장 관계자분들 및 건설노동자 숙소로 쓰이는 인근 힐링리조트 앞에서도 찰칵.현장 관계자분들 및 건설노동자 숙소로 쓰이는 인근 힐링리조트 앞에서도 찰칵.현장 관계자분들 및 건설노동자 숙소로 쓰이는 인근 힐링리조트 앞에서도 찰칵.현장 사무실 앞을 지나다가 마침 식사를 마치고 가시는 감리팀 직원분을 만난다.여기서 내가 지금까지 본동인줄 알았던 현장이 사실 주차장 건물이고..왼쪽 주차장 건물인줄 알았던 현장이 남해대명리조트 본동이었다는걸 알았다..사장님께서 저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현재 높이 솟아있는 부분이 이 사진의바로 이 부분이었던 것이다..지상 4층짜리 주차장 건물이 들어서고 그 위에는 넓은 정원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현재는 3층이 올라가는 중이라는 말씀과 함께.삼각성 형태로 지어지는 본동 공사는 아직 지하층 공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가게에서 모습을 보이려면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참고로 위 사진의 구불구불한 산토리니풍 건물은 남해 고유컨셉에 맞지 않는다고 폐기되어남해 다랭이 마을 논을 형상화한 계단식 파노라마형 건물로 노블레스 등을 짓고 있다고 한다.남해 다랭이 마을 논을 형상화한 계단식 파노라마형 건물로 노블레스 등을 짓고 있다고 한다.남해 다랭이 마을 논을 형상화한 계단식 파노라마형 건물로 노블레스 등을 짓고 있다고 한다.현장소장에게 현장에 방문해도 되냐고 묻기 위해 현장사무실을 방문했으나 부재했다.사무실 직원분도 아마 현장 방문은 못할 것 같아요라고 말씀하신다.미련을 가지고 가봤지만 당연히 저자는 현장입구 컷. 그래도 입구에서 찍을 수 있는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사진..아쉬움을 덜고 대명리조트가 들어설 설리마을 방파제에 가본다.뉴딜사업인지 300억원을 지원받아 새로 큰 방파제를 건설 중인데 사업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 남해대명리조트 건설이 무관하지 않을까??설리마을 방파제에서 바라본 작가와 가족 삶의 터전인 해사랑 전복마을. 그 왼쪽으로 사랑하는 펜션도 보인다.옆 공터는 옛날 해사랑 전복마을 터.아무거나 한 줄만 먹자.불맛불에서 일행을 먹고 살 것 같았는데..▲기분 탓인지 =사실 한국의 해사랑 전복마을이 남해 독일마을에서 15분, 남해볼륨에서 25분, 다랭이마을에서 40분, 남해 아난티에서 45분 등 남해 주요 관광지와는 너무 거리가 애매한데도 구항 3분, 설리 스카이워크 3분으로 이 두 곳에서는 가까운 편이다.설리 해수욕장 3분 송정 해수욕장 5분 상주 해수욕장 8분이기 때문에 여름철 해수욕장 유입도 있고.근데 직선거리 1km 차이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남해대명리조트가 생길 것 같아?게다가 미조항으로 가는 길목이라고요?그것도 도로변이네요?나중에 편의점 하나 지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불맛불에서 일행을 먹고 살 것 같았는데..▲기분 탓인지 =사실 한국의 해사랑 전복마을이 남해 독일마을에서 15분, 남해볼륨에서 25분, 다랭이마을에서 40분, 남해 아난티에서 45분 등 남해 주요 관광지와는 너무 거리가 애매한데도 구항 3분, 설리 스카이워크 3분으로 이 두 곳에서는 가까운 편이다.설리 해수욕장 3분 송정 해수욕장 5분 상주 해수욕장 8분이기 때문에 여름철 해수욕장 유입도 있고.근데 직선거리 1km 차이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남해대명리조트가 생길 것 같아?게다가 미조항으로 가는 길목이라고요?그것도 도로변이네요?나중에 편의점 하나 지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불맛불에서 일행을 먹고 살 것 같았는데..▲기분 탓인지 =사실 한국의 해사랑 전복마을이 남해 독일마을에서 15분, 남해볼륨에서 25분, 다랭이마을에서 40분, 남해 아난티에서 45분 등 남해 주요 관광지와는 너무 거리가 애매한데도 구항 3분, 설리 스카이워크 3분으로 이 두 곳에서는 가까운 편이다.설리 해수욕장 3분 송정 해수욕장 5분 상주 해수욕장 8분이기 때문에 여름철 해수욕장 유입도 있고.근데 직선거리 1km 차이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남해대명리조트가 생길 것 같아?게다가 미조항으로 가는 길목이라고요?그것도 도로변이네요?나중에 편의점 하나 지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신원 보호를 위해서? 모자이크를 좀 세게 쳤어.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누군가 덕분에 쉬는 날 오후 종일 가게를 지키고 있었는데 저녁 무렵에 선호 본사 팀 직원분들이 가게를 방문했다.이게 웬일인지..해사랑세트를 주문하셨으니 빠르게 소주 1병을 서비스로 드린다.그러면서 궁금한 점을 묻는데 일단 현장 방문 건은 이전 광주 아파트 현장 붕괴 사건 이후 중대재해법 관련으로 처벌이 엄격해지면서 일반인 방문은 엄격히 통제 중이라고 한다.고로 물 건너간 것. 또 괜히 현장에 대한 쓸데없는 말이 퍼져서 지자체나 환경단체에 질책을 받을 수도 있다고.그래도 저자처럼 밖에서 찍는 것은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안되면 드론이라도 날려 찍어봐요” 응??? 저자가 드론은 없지만 여긴 어촌이다.어촌에는 뭐가 있지?바로 배!! 배타고 바다에서 찍는것까지 뭐라고 하지않겠지??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누군가 덕분에 쉬는 날 오후 종일 가게를 지키고 있었는데 저녁 무렵에 선호 본사 팀 직원분들이 가게를 방문했다.이게 웬일인지..해사랑세트를 주문하셨으니 빠르게 소주 1병을 서비스로 드린다.그러면서 궁금한 점을 묻는데 일단 현장 방문 건은 이전 광주 아파트 현장 붕괴 사건 이후 중대재해법 관련으로 처벌이 엄격해지면서 일반인 방문은 엄격히 통제 중이라고 한다.고로 물 건너간 것. 또 괜히 현장에 대한 쓸데없는 말이 퍼져서 지자체나 환경단체에 질책을 받을 수도 있다고.그래도 저자처럼 밖에서 찍는 것은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안되면 드론이라도 날려 찍어봐요” 응??? 저자가 드론은 없지만 여긴 어촌이다.어촌에는 뭐가 있지?바로 배!! 배타고 바다에서 찍는것까지 뭐라고 하지않겠지??이 밖에 대명리조트가 건설되면 주변 상권 자체가 급성장한다는 다른 곳에서도 자주 들은 말과 함께 키즈카페나 사우나는 입점 확정이고 (심지어 지역주민 할인) 배킨병3x나 xx치킨도 확정적으로 그 외 몇몇 프랜차이즈점이 입찰을 통한 입점 예정이라고 한다.제발.. 별다방이나 버거왕중에 하나만!!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강촌에 살면서 가장 슬픈 것이 각종 메이저 프랜차이즈에서 소외된다는 점인데(막나루는 고사하고 이 동네는 거의 30년간, 60아 독점에 몇 년 전에야 어머니의 손이 들어갔다..나머지 x도 x진도 도망가는 상황이라..) 이런 절망적인 조건 속에서 불과 1km 옆 남해 대명리조트에 각종 프랜차이즈 가게가 입장한다는 것은 아직 도시 취향인 저자에게 (물론 처남 부부도)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다.강력 모자이크식사 후에도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 남해 대명리조트가 타 지역에 비해서 입지나 뷰 주변 마을 모두 좋은데 사천요금소에서 리조트 진입까지의 도로 사정이 워낙 열악해서 이 부분은 윗분들이 처리해야 한다고.그러니까 민원을 많이 넣으라고.. 하나하나 맞는 말이야.물론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겠지?요식업을 하면서 상권 변화에 따른 경쟁은 불가피하다.내 점포의 경쟁력이 견고하다면, 주위에 무엇이 들어와도 내 밥그릇은 빼앗기지 않는 것 아닐까?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블로그를 쓰고 온라인 마케팅에 신경쓰고 발전을 위한 머리를 굴린다……그런데 오늘은 쉬는날이잖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