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10 FPP제품을 구입하면 절묘한 퀄리티의 한 USB에 Windows설치 파일을 넣어 준다. 무려 USB3.0인터페이스에 대응하고 32기가 용량을 가진 도시바 TLC셀들이 채용된 제품입니다만..문제는 사용 금지 록을 걸어 두었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의 전용이 불가능하다는 것. 안에 있는 Windows버전도 최신 버전이 아니라 2년 전의 버전이 들어 있어 실제로 이를 통해서 설치하면 업데이트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찾아보고 성공해서 포스팅한다.우선 경고를 모방하면 USB가 벽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제가 성공한 제품은 최근 22년부터 23년까지 구입한 FPP패키지에 들어 있던 USB입니다.동봉된 USB의 정보가 모두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이로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어요.저도 하나 만들어 먹었습니다. 4개 중 하나가 컨트롤러가 다른 것 같습니다.나는 책임이 없어서 모든 책임은 모방하는 당사자가 지겠습니다.디바이스 관리자상의 하드웨어 ID는 변경 전 USB STOR\DI-MSFTWindows_10__PMAP변경 후, USB STOR\DISK_3.0__PMAP입니다. 기본적으로 펌웨어단에서 쓰는 게 막히고 있어 펌웨어를 손질해야 하지만 그 손질을 위해서 필요한 파일은 다음과 같다. 첨부 파일 Phison_MPALL_v5.13.0C.zip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
네이버 MYBOX에 저장
이는 펌웨어 파일을 실행 프로그램이다 우선 Windows10의 순정 USB를 넣고 이 아이를 다운로드하고 MPALL_F1_9000_v513_0C.exe를 실행한다.실행되고 텅 빈 화면이 나오면 UPDATE버튼을 누르고 USB를 인식시킨다.인식이 제대로 되면번부터 16번 사이의 슬롯에 USB가 인식된 것을 나타낸다.정상적으로 인식되면 창 상단에 MP.ini이 되고 있는 드롭 다운 버튼을 누르면 test w10.ini라는 설정 파일이 보일 것이다. 이것이 제가 사전에 만들어 놓은 프리셋 파일이다. 콘트롤러의 종류, 기입 금지 해제, 32기가 파티션 설정이었던 것 같지만..이걸 선택한 뒤 바로 아래 No Mapping을 체크하고 출발을 누른다.약 5분 가량 지나도록 뭔가 진행하는 느낌이 아니면 앱을 종료한다.포맷된 상태라면 자신의 컴퓨터에 들어갈 때나 인식할 때 USB를 넣어 달라는 메시지가 나올 것, 아니면 반 벽돌 상태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USB를 넣어 달라는 메시지나 포맷하라는 메시지처럼 파티션이 잡히면 수정된 것으로 이는 시스템 관리에 들어간 파티션 삭제 후 다시 파티션을 만들어 쓰면 된다. 내가 프리셋으로 만든 파티션 용량이 실제 USB용량보다 적어서 빈 공간이 생기니까..그리고 인식되지만 애매하게 된 벽돌 상태라면, 최초의 앱 실행에서 바로잡으면 포맷까지 완전히 진행할 것이다.앱 자체가 조금 불안정한 것 같으니까 안 되면 한번쯤 시도하고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몇 차례나 한 것에 앱에서 인식조차 되지 않아? 벽돌 당선 혹은 아직 지원 USB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