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을 맞으러 3월에 가볼 만한 곳 전라도 축제 광양매화축제에 갔다가 짝꿍 같은 구례 산수유축제를 보러 산수유마을로 가기 전 하동에서 아침을 먹고 구례 볼거리를 향해 달렸습니다. 광양은 매화천지였다면 구례의 여로를 화려하게 노란 산수유가 맞아주었겠죠. (여행일시: 2023년 3월 13일)
봄바람을 맞으러 3월에 가볼 만한 곳 전라도 축제 광양매화축제에 갔다가 짝꿍 같은 구례 산수유축제를 보러 산수유마을로 가기 전 하동에서 아침을 먹고 구례 볼거리를 향해 달렸습니다. 광양은 매화천지였다면 구례의 여로를 화려하게 노란 산수유가 맞아주었겠죠. (여행일시: 2023년 3월 13일)
1. 구례 산수유꽃축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839-6
평일 이른 시간이었지만 이미 주차장은 만차로 축제장 근처 길가에 주차했습니다. 구례 산수유를 보러 와서 산수유마을만 다녔는데 이번에는 메인무대가 되는 축제장에 갔는데 노랗게 산수유꽃뿐만 아니라 영춘화도 피어 화려했어요.
걷기 좋은 산수유길로 총 5개 코스가 있는데, 구례 산수유축제 기간 산수유꽃담길(2.5km) 걷기행사로 산수유문화관-방호교-평촌마을-반곡마을 회귀코스로 워크온앱을 활용한 산수유꽃길 걷기 완료 시 200명에게 기념품(산수유건피)을 지급합니다.
한 시인이 겨울잠이 덜 깬 마을 어귀에서 봄을 알리는 횃불이 되어 누렇게 흐드러지게 핀다는 산수유꽃으로 구례는 온통 노란색입니다.
구례여행지도에서 보면 이곳은 수석공원으로 산수유꽃축제장의 메인무대로 전망대가 있고, 올라가보면 사방팔방의 노란 산수유꽃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구례에서 생산되는 산수유가 전국 생산량의 70%인데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제24회 구례산 수유꽃축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기간: 2023년 03월 11일 ~ 2023년 03월 19일 장소: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지리산 만복대에 쌓인 눈을 봄꽃과 함께 보면 신기해요. 전날 비가 오전이 아니라 오후에 왔으면 7부 능선까지 하얀 설경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면서 사진을 많이 찍고 가라”고 산수유축제 관계자가 반곡마을 포토존을 알려줬다.3월에 가볼 만한 구례 산수유마을로서 영원한 사랑의 산수유꽃말로 곳곳 포토존은 사랑으로 꾸며졌습니다. 꽃을 받는 인증샷을 찍었는데 그냥 서있기만 하면 되는데 꽃을 받자 손을 뻗어 이상하게 찍혔어요.비가 온 다음날이라 공기도 맑고 푸른 하늘이어서 좋았는데 꽃샘추위라고 얼마나 바람이 불고 동장군도 꽃을 보러 다시 온 것 같습니다.산수유꽃은 잎이 나기 전에 야마가타꽃차례로 꽃잎, 꽃잎, 수술은 4개이며 암술은 1개로 20~30개의 작은 꽃이 모여 피며 100일 동안 피는 배롱나무꽃처럼 길게 볼 수 있어 봄 구례여행 코스로도 가볼 만하다.노란 물감을 뿌린 듯한 산수유마을에 강렬한 붉은 포토존 뒤로 초록빛으로 변하는 산과 만복대 설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보양되었습니다.구례군 최북서에 위치한 산동면 49개 마을로 산동면 특산물인 산수유가 많이 자라 산수유마을이라고도 합니다. 전라도 축제에서 구례에 가볼 만한 장소는 산수유시 배지 개척마을, 현천마을, 달전마을, 평촌, 신평마을, 월계마을 상위마을, 하의마을, 반곡마을 등으로 봄은 노랗고 가을은 붉은 열매로 아름답습니다.2. 구례 산수유사랑공원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상관1길 45국가중요농업유산 제3호 구례산 수유로서 산수유 제품과 구례농특산물을 전시하여 구례산수유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산수유문화관답게 붉은 산수유 열매가 매력적입니다. 문화관 뒤편은 산수유사랑공원으로 정상에 큰 산수유꽃 조형물 포토존이 있습니다.하트문이 맞이하는 사랑공원으로 구례여행코스로 사계절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공원에는 산수유 꽃말인 ‘영원불멸의 사랑’을 주제로 포토존으로 프러포즈존, 약속의 문, 사랑말, 산수유꽃담길 등을 조성했는데 연인이 약속의 문을 함께 걸어가면 오래 함께 한다고 해 데이트 코스로 구례할 가치가 있습니다.전라도 축제에서 3월에 가볼 만한 꽃의 고장이 된 구례 산수유마을을 제대로 만나는 시기는 산수유축제가 열릴 때입니다.설경이 보이는 만복대는 구례군 산동면과 남원시 경계에 우뚝 솟은 지리산 서부의 봉우리로 높이가 1,433m이며 가을에는 억새로 유명하며 봄에는 노란 산수유꽃과 함께 설경을 볼 수 있습니다.3. 산수유마을_반곡마을, 대음마을,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 130-2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구례 산수유마을은 현천마을, 반곡마을, 상위마을 등에서 사랑공원에서 600m 걸어서 반곡마을로 왔습니다.구례 산수유 1번지답게 산수유길 대표 탐방 코스 1코스로 3.6km 꽃담길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2014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반곡마을입니다.섬진강 지류인 서시천이 흐르는 산동면에서 계곡이 있어 반영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인데 물이 많지 않네요.여기는 작은 폭포가 있어서 인기 있는 포토존인데 개울이 마르네요. 오늘 SNS 보는데 여기가 나왔는데 가뭄도 심한데 모내기 위해 저수지에 물을 가둬서 하류로 흘려보내지 않기 때문이래요. 전라도 축제로 꽃축제가 열리고 비가 많이 내리라고 하기도 그런데 비가 와야 올해 농사 걱정이 없겠죠.오래전 구례 산수유 축제는 친구들과 기차를 타고 구례 여행을 왔습니다. 그때는 산수유 군락지 상위 마을만 다녀왔는데 몇 년 뒤 사진 동호회에서 방곡마을에 출사하고 와서 반했던 곳으로 매년 3월에 가볼 만한 곳 하면 산수유마을이 떠오릅니다.오래전 구례 산수유 축제는 친구들과 기차를 타고 구례 여행을 왔습니다. 그때는 산수유 군락지 상위 마을만 다녀왔는데 몇 년 뒤 사진 동호회에서 방곡마을에 출사하고 와서 반했던 곳으로 매년 3월에 가볼 만한 곳 하면 산수유마을이 떠오릅니다.우리가 걷는 곳은 모두 반곡마을인 줄 알았는데, 서시천을 끼고 사랑공원에서 온 곳은 반곡마을이고, 대음교를 건너는 대음마을에서 홍준경 시인의 시벽화가 있습니다. 그 길에 대음마을 유래비가 있고 마을 앞 하천변에 200여 평에 달하는 천연반석이 있다고 알려주는데, 그곳이 포토존입니다.대음마을에서 다리를 건너 반곡마을로 왔습니다.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지나갈 수는 없으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증샷은 꼭 찍어가겠습니다.3월의 볼거리 전라도 축제에서 광양매화축제와 짝을 지어 함께 보는 구례 산수유 축제로 산동면에는 노란 바람이 분다.꽃멍이 바로 이런 거잖아요. 꽃길을 걸으며 잠시 꽃을 바라보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힐링이 되었습니다.하아~ 너 누구야? 개도 꽃구경 왔다고 했더니 생김새가 달라서 뭐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지나가는 게 너구리래요. 마을에 너구리가 나타날 정도면 청정한 곳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신기하기도 했지만 산수유 축제장에 나타나면 아이들이 엄청 놀랄 거예요.축제 기간 동안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산수유시목지, 현천마을, 지리산나들이시장, 상위마을, 산수유사랑공원, 행사장 그리고 방곡마을 7곳 중 4곳 이상 스탬프 획득 시 기념품을 받는데 구례여행 코스로도 좋습니다.노란 꽃을 피운 산수유나무 그늘도 노랗다고 했는데 사방이 노랗고 동면에서 깼어요.4년 만에 열리는 전라도 구례 산수유축제는 3월 구례에 가볼 만한 곳으로 산수유마을에서 예쁜 추억을 만들고 꽃담길도 자주 걸었습니다. 쌍산재, 화엄사, 지리산치즈랜드 등과 연계해 산수유, 흑매화, 수선화 그리고 섬진강 벚꽃길에서 봄꽃을 볼 수 있는 구례여행을 놓치지 마세요.구례산수유꽃축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839-6산수유사랑공원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839-1반곡입구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대음입구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대음입구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대음입구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