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자율주행 레벨 3 드라이브 파일럿 기술, 네바다주 사용인증 완료 [재율아빠 해외자동차 뉴스리뷰]

네바다주는 미국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와 자율주행 레벨3 운전 시스템을 인증했다.메르세데스는 엄선된 차량에 드라이브 파일럿 기술을 제공해 미국에 이 같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자동차 업체가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일럿 레벨 3의 자율주행 기술

이 시스템은 차량 운전을 이어받아 운전자가 보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최고 시속 40마일(64km)의 속도로 교통량이 많은 적합한 고속도로에서 작동한다.스티어링 휠 림의 컨트롤 버튼은 시스템이 작동 중임을 나타내며, 운전자는 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작동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일럿 레벨 3의 자율주행 기술

주행하는 운전자는 예상치 못한 교통상황에 대응해 회피 기동을 하며 차선을 안내하면서 차의 속도와 거리를 제어할 수 있다.한편 메르세데스는 2024년형 S클래스와 EQS 세단에 드라이브 파일럿을 제공할 예정이다.#메르세데스 벤츠 #레벨 3 드라이브 파일럿 기술 #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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