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보온보냉 빨대컵푸고아기물통추천합니다사진,글/졸리홈
아기가 태어난 150일 정도 지난 날, 분유만 마시던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한지 물을 조금씩 먹여도 좋다는 말에 아기에게 처음으로 빨대 컵을 사서 올렸다. 우리 아기의 최초의 스트로 컵은 많은 아기가 처음 쓰는 릿치에루스토로ー캇프인, 과연 빨대를 피우는 방법을 모르겠느냐고 생각하고 기대를 한 아름에 처음으로 우리 아기의 입에 빨대를 내줬다. 그런데 역시 피는 방법을 몰라서 오징어처럼 빨대를 따다 씹는 것에 바쁘고 첫날의 가난은 그만큼 실패했다. 그래서 결국 첫날은 빨대가 아닌 숟가락으로 잘 물을 마시게 해서 올렸지만 그것이 답답했는지 내가 가지고 있던 컵을 빼앗아 들이켜게 원샷을 하고 무선에 걸려서 천천히 입던 옷을 살짝 적시고 말았다. 역시 물을 마시는 것부터마저 쉽지 않다 육아.그렇게 매일 조금씩 빨대로 물을 마시는 훈련을 시키고 보면 우리 아기는 어느 날 빨대로 물을 피우기 시작했다. 한번 방법을 터득하면, 그 뒤는 빨대로 물을 마실 아이가 직접 물을 마셔도 무슨 짐을 던진 듯한 기분, 아기가 한없이 사랑스럽고 감탄했다. 요즘은 이렇게 작은 것에도 감동하는 10개월째의 도치기 육아 엄마가 되고 있다. 아기가 점점 커지면서 함께 외출하는 외출이 많아지면서 지금까지 쓰던 릿치에루스토로ー캇프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조금 불편했다. 뚜껑 없는 제품인데 외출 때 사용에는 여러가지로 번거로웠고,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서 따뜻한 보온할 수 있는 베이비 물통을 하나 사다 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보온 보냉 빨대 컵에서 폭풍으로 검색을 하고 그렇게 디자인을 사이즈도 마음에 드는 사모스 휴고 베이비 병 제품을 알고 그렇게 내 아기의 외출용 베이비 빨대 컵으로 구입하게 됐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뉴트럴 푸고 베이비 보틀 200ml 사이즈. 처음에는 280ml를 사야 할지 사이즈를 고민했지만 아기가 한 번에 마시는 물의 양이 많지 않아 나중에 커져도 200ml 정도면 적당할 것 같아 가장 가벼운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다. 유아용 보틀은 뉴트럴 베이지/뉴트럴 그린/뉴트럴 핑크 3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베이지 러버라서 망설이지 말고 베이지 컬러 선택.
기본구성품은 본체/빨대/바닥커버/손잡이/시피캡/빨대뚜껑
나는 정기적으로 빨대를 교체하기 위해 빨대 리필을 3개 추가 구입했어.
푸고 베이비 빨대컵은 크게 세 가지 장점이 있다. 1)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2) 마개 호환 시스템으로 성장단계에 맞게 마개 호환이 가능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3)위생적인 스텐레스로 물 건강을 지켜주는 안전한 소재의 제품
써모스 보온보냉 효과는 워낙 유명해서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 나도 써모스 텀블러를 사이즈별로 사서 쓰고 있어서 보온보냉은 믿을 수 있는 제품. 다만 ‘THERMOS’ 글자만 봐도 신뢰도가 상승한다. 흐흐흐흐
푸고 빨대컵은 시피컵/빨대컵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마개만 바꾸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좋다. 10개월째인 내 아기는 이미 빨대로 물을 자주 마시기 때문에 시피마개는 사용하지 않고 빨대컵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기가 6개월 정도부터 사서 썼다면 시피마개도 많은 도움이 됐을 거야. 육아 아이템은 뭐든 미리 사서 오래 쓰는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빨대 마개는 간단한 원터치 더블 액션 방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쉽게 마개도 열리고 빨대를 통해 물이 뿜어져 나오는 역류도 방지해준다. 뚜껑을 닫으면 내용물이 새지 않아 누수 걱정도 없어 가방에서 병이 여기저기 뒤집혀도 안전하다. 그리고 빨대는 탈부착이 쉽고 세척도 편리하며 빨대컵 마개는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니 이보다 더 편해질 수 있을까? 흐흐흐흐써모스 제품은 스테인리스 병세정제를 증정해 내부를 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다. 제품과 함께 들어 있던 스테인리스 병 세정제를 하나 열어보니 작은 알약이 하나 들어 있는데 물을 먼저 넣고 컵 안에 알약을 툭 떨어뜨리면 끝.이렇게 거품이 나면서 자동으로 세척해준다.스테인리스를 세척한 뒤 나머지는 이렇게 다 빼고 깨끗이 닦아주면 된다. 바닥 커버까지 떼어낼 수 있어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고, 이 부분도 매우 마음에 든다.스테인리스를 세척한 뒤 나머지는 이렇게 다 빼고 깨끗이 닦아주면 된다. 바닥 커버까지 떼어낼 수 있어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고, 이 부분도 매우 마음에 든다.아기랑 카페 간 날. 잊지 않고 베이비 빨대 컵 푸고 아기 보틀을 가져왔다. 집에서 뜨거운 물을 담아 가지고 오면 따로 물을 안 넣어도 되니까 너무 편리했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따뜻함이 그대로여서 뭔가 든든하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에 아기가 혼자서도 잘 마실 수 있도록 양손 손잡이까지 있어 떨어뜨릴 걱정 없이 밖에서도 편하게 물을 먹일 수 있다.나와 남편이 커피를 마시는 동안 내 아기는 떡뻥을 3개나 먹고 그리고 혼자 뜨거운 물도 마셨다. 10개월 동안 자신의 아기 혼자 들고 마시기에도 크기와 무게, 매우 적합하다. 쪼르륵 빨대를 피우고 있는 내 아기를 보고 있노라면 언제 이렇게 커서 함께 앉아 혼물이 생길지 그저 감탄스럽고 감사한 순간이었다.아기가 성장하면서 외출이 많아지면 꼭 필요한 보온 보냉 빨대 컵. 대부분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크기와 무게, 그리고 보온 보냉 효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직접 써서 보면 지난 3개 부분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 프ー고베비ー보톨이었다. 아니면 잘 모르겠지만 한번 쓰고 보니 없어서는 안 되는 아이템 중 하나이라고 자신한 필수 육아 아이템. 베이비 물통을 고민하고 있는 육아 엄마가 있다면, 외출용 베이비 수통으로 백수 고가 제품을 추천하자.”우리 밖에서는 좀 우아하게 아기에게 물을 마시게 해서 드릴까요:)”#제 돈 중산#아기 빨대 컵#아기 보온 보냉 수통#프ー고베비ー보톨#아기 수통#필수 육아 아이템#육아 아이템 추천#서모 스프ー고#보온 보냉 빨대 컵#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