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참네! 기다려왔어! 일본여행가자~짐도 싸고 시간도 지나지 않아 사용할 일본 여행 준비 과정의 간단 정리. 자세한 과정은 여행에서 돌아온 뒤 천천히 포스팅하면서 첨부하도록 하고 파워J는 3박 4일 일본 도쿄 자유여행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예약)해야 했던 것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여행장소:일본 도쿄여행일정:2023년 9월 10일 ~ 2023년 9월 13일(3박 4일) 여행인원:2명(나&룰루)1. 항공권여행날짜 정해지자마자 가장 저렴한 항공권 찾아서 예매. 7월 초에 예약했는데 1인당 374,900원이 매우 최선이었다. 스카이스캐너도 알아보고 네이버 항공권으로도 비교해봤는데 직접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는 게 가장 저렴해 좌석도 지정하지 않고 최대한 저렴하게 결제했다. 룰루 말로는 결제하면서 통신사 등의 할인을 받았다는데, 나몽춘이는 그런 거 몰?루. 요구대로 밀어넣었다.출발 24시간 전 온라인 체크인 후 이제 무료로 좌석 지정이 가능한데 일찍 내릴 수 있는 앞부분은 이미 꽉 차 중간석에서만 남았다. 2. 숙소나는 최대한 일정이 끝났을 때 숙소가 가까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매일 다른 숙소를 원했지만 룰루는 짐을 옮기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로 같은 숙소를 연박하길 원했다. 룰루의 말을 받아들여 2박은 같은 숙소로 하고, 1곳은 조금 먼 거리여서 따로 해서 총 2곳을 숙소로 했다. 게하는 둘 다 취향이 아니라 가장 저렴한 호텔을 원했지만 트윈베드도 원했기 때문에 도쿄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을 숙소로 삼았다. 3. 환전 및 결제 카드10년 전에 일본에 갔을 때는 절대 현금이어서 지금도 그럴 줄 알았는데.아, 맞다.10년에 오카야마도 바뀌었어요.인터넷과 유튜브에 알아보니 모두 여행 월렛 카드를 쓴다고 해서 저도 2개 다 만들었다.환전 수수료가 무료한다니, 무엇에서 수익을 올리고 계시니?나는 좋아.호랑이 베로그카ー도에서는 공금 결제와 바꾸면서 여행 월렛 카드는 개인 사용한다.그리고 모두 직불 카드 그래서 혹시나 해서 농협의 신용 카드가 마스터 카드여서 그것도 손에 넣었다.공금이 3만엔 중 1만 5천엔 환전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면 긁는 것.개인적으로는 일단 1만엔씩 환전하고 선물이나 개인 용품 사서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4.VISIT JAPAN WEB(비짓 재팬)작성일본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가 빨리 된다고 해서 갑자기 작성했다. 앱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앱을 깔았는데 전부 가짜였어.아무튼 홈페이지에 다시 들어가서 열심히 가입했다. 하지만 도쿄에서 입국심사를 할 때 종이줄이나 비지트 재팬 줄이나 개나 소나라고 해서 종이도 작성하려고 했는데 그냥 그만두려고 한다. 5. 이심/USIM 구매루루는 도시락밖에 안 써봤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도시락은 3명 이상이 저렴하고 편하다고 해서 유심에서 사기로 결정했다. 내 핸드폰은 갤럭시라서 USIM을 구입했고 루루는 아이폰인데 SIM밖에 없다고 해서 SIM 카드로 구입했다. 둘 다 2G로 결정. 말톡으로 구입했는데 무료통화도 60분 준다고 해서 이득이었다. 그리고 서브폰으로 아이폰을 가져가는데 혹시 모르니 1G 이심도 구입했다. 너무 돈 zㅣ라르까 헤헤. 6. 여행 보험원래는 여행갈때 보험같은건 안들지만 나이가 나이가 많아서 보험을 생각하지 않을수없어서 ㅋㅋ 근데 1인당 1만원정도였으니까 생각보다 저렴해서 깜짝놀랐다. 그리고 롯데면세점을 통하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고, 개득~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그냥 사람이 많이 걸린다는 마이뱅크에 가입했다. 제일 마지막에 찾아봐서 귀찮기도 했어.(웃음) 6 나리타 익스프레스 (넥스) 예약원래는 안내데스크에서 바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일본 입국일이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예약했다. 사람 없으면 안내데스크에서 받고 많으면 자동발매기 줄 서서 받아야지. 왕복으로 사면 레알의 핵 가성비이기 때문에 무조건 왕복으로 구입하는데 블로그 리뷰를 보면 잘못 구매하거나 분실하거나 티켓을 잘못 써서 돈을 두 배로 늘린 분들이 많다고 해서 살 때도 티켓 넣을 때도 정신 차리려고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고 시뮬레이션 백만 번 했어요.후후 내일이 D-day야!나는 할 수 있다 나중에! 7. 시부야스카이예약루루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알게 된 시부야 스카이. 노을지는 시간이 예쁘고 예약이 심하다고 오픈런해서 예약 성공! 내가 원하는 날 4주 전에 열리는데, 우리가 가는 날이 평일이라 그런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일주일이 지날 때까지 원하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던 것 같은 느낌…? 나만 혼자 치열했어.엄마와 버스 예약도쿄 시티버스를 알아보다가 알았는데 그렇게 한국인들이 많이 하는 것 같지 않고 정보가 많지 않았다. 대부분 현지인들이 많이 하니까 예약도 일본어로? 해야했고 아무튼 힘들었어. 하지만 도쿄타워도 포함해서 가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다. 물론 설명은 전부 일본어로 한다지만, 뭐 도쿄 시내 야경을 보고 오니까 좋을 것 같다. 9. 면세점 쇼핑미리 사두면 인도장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길기 때문에 가기 전날까지 열심히 찾아보고 가장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제1터미널에는 신세계, 신라, 현대백화점 면세점 정도가 있다고 해서 세 곳의 사이트에 들어가 가격 비교를 하며 열심히 발걸음을 옮겼다. 처음에는 가방 2개와 틴트 1개를 사서 결제까지 마쳤지만 이후 더 필요한 것을 발견했고, 전에 산 것과 함께 결제했을 때 더 할인을 많이 받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전에 산 물건을 바로 결제 취소하고 다시 한꺼번에 결제한다. 그래서 8천원 더 할인받았어.(만족) 드디어 내일 간다!아휴, 진짜 설렌다. 그런데 여행가기 전에 위를 같이 알아보고 예약하고 계획을 세우는 두 달이 설레고 좋았다. 인생 계획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가보고 싶었던 거, 먹어보고 싶었던 거 최대한 다 해왔으면 좋겠어. 갔다오면 포스팅하면서 씹으면서 몇달이나 더 설레이겠다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안전해! 몸 건강 잘 챙기고 오자. 나 내일 해외여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