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로맨스 영화를 보다출근길에 티비를 켜자 계속 영화소개를 해준 연애빠진 로맨스를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재미있을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끌리지 않았지만… TV에 영화 인기 순위에 꽤 올라 있어서, 시간이 나서 겨우 보게 되었습니다. 예고편이 재밌다고 실망하는 경우도 꽤 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영화 연애가 빠진 로맨스 개봉:2021년 11월 24일 (장르:멜로/로맨스,코미디) 등급:15세 관람가 (런닝타임:95분) 감독:정가영 감독 배우:정종서 배우, 손석구 배우 네이버 평점:7.99점으로 코빼기는 좋다는 평가가 있지만 그다지 점수가 높지는 않습니다.그리고 15살 치고는 약간 레벨도 있는 편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지금까지 봤던 한국형 로맨스보다 더 과감하게, 색다른 느낌의 소재와 상당히 현실에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데, 나오는 대사는 어느 정도 그럴 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공감하기에는 한계성이 있고 또 다른 소재지만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많이 본 스토리 라인이기 때문에 평점이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뻔하지만 팬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킬링 타임용으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이미지의 출처:네이버 영화”일도 사랑도 여의치 않은 햄·자연(정·존 서울 배우)전 남자 친구와 헤어진 뒤 호화판으로 연애 은퇴를 선언했지만 참을성 없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마지막 보루인 데이트 앱으로 상대를 검색합니다.개인적으로는 20대 후반의 이야기지만, 더 30대 중후반의 이야기처럼 보였습니다내가 그 세대를 모를지도 모르지만, 그 젊음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나이인데… 그렇긴..별로 그렇지 않게 비치는 것이 좀 연령대 설정이 잘못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어요.그리고 술집에서 이렇게 서로 만나고 위로하고 이야기가 있는 친구가 있는 것이 좋았어요..주위에 거의 결혼하고 있으므로 w그리고 왠지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지낸 단골 술집이 하나 있다면 다행이었다고 생각했다 술이 마시고 싶을 때 우울할 때 힘들 때 혼자 술을 마시고 사장에게 고민을 하는 그런 술집!대학 시절부터 좋아했던 술집이 하나 있는데…안타깝게도 사라져서(울음)양주 쿠폰도 있는데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일도 연애도 여의치 않은 함자연(정종서 배우)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호들갑스럽게 연애 은퇴를 선언했지만 참을 수 없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최후의 보루인 데이트 앱에서 상대를 검색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대 후반의 이야기입니다만, 더 30대 중후반의 이야기처럼 보이기는 했습니다. 내가 그 세대를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 젊음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나이인데… 별로 안 그래 보이는데 연령대 설정이 좀 잘못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술집에서 이렇게 서로 만나서 위로도 하고 대화도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게 좋았습니다.. 주변에 거의 결혼을 했기 때문에 w 그리고 뭔가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했던 단골 술집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싶을 때, 우울할 때, 힘들 때 혼자 술을 마시고 사장님께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술집!대학시절부터 좋아했던 술집이 하나 있었는데.. 아쉽게도 사라져버려서(울음) 양주 쿠폰도 있었는데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일도 연애도 엉망진창으로 잡히는 일이 많은 33세 박우리(손석구 배우)의 뒤통수를 맞은 연애의 아픔도 잠시 편집장으로부터 19금 칼럼을 받고 데이트 앱에 반강제로 가입하게 됩니다. 요즘 남자들도 33살이면 혼나지 않겠지만 요즘 남자들도 사회생활도 많이 해봤고.. 좀 약해서 그렇게 당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점이 좀 현실성이 없나? 그러면서도 실제로 두 사람이 가진 연애 감정을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현실성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합니다.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일도 연애도 엉망진창으로 잡히는 일이 많은 33세 박우리(손석구 배우)의 뒤통수를 맞은 연애의 아픔도 잠시 편집장으로부터 19금 칼럼을 받고 데이트 앱에 반강제로 가입하게 됩니다. 요즘 남자들도 33살이면 혼나지 않겠지만 요즘 남자들도 사회생활도 많이 해봤고.. 좀 약해서 그렇게 당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점이 좀 현실성이 없나? 그러면서도 실제로 두 사람이 가진 연애 감정을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현실성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합니다.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그렇게 설 아침! 이름, 이유, 마음을 숨기고 만난 전종서 배우와 손석구 배우 한 명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첫째 날부터 두 사람은 서로 급속히 빠져들었고, 이 장면을 보면서 왠지 평양냉면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손석구 배우처럼 그 맛을 모르는데.. 어느 순간 빠져드는 매력~ 그렇게 전종서 배우의 매력에 빠지는 것을 표현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콜에서 전종서 배우 봤을 때 너무 무서워! 연기는 잘할 줄 알았는데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정말 매력이 폭발했어요.보면서 손석구 배우, 전종서 배우가 아니라면 이 역할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딱 맞는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렇게 설 아침! 이름, 이유, 마음을 숨기고 만난 전종서 배우와 손석구 배우 한 명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첫째 날부터 두 사람은 서로 급속히 빠져들었고, 이 장면을 보면서 왠지 평양냉면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손석구 배우처럼 그 맛을 모르는데.. 어느 순간 빠져드는 매력~ 그렇게 전종서 배우의 매력에 빠지는 것을 표현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콜에서 전종서 배우 봤을 때 너무 무서워! 연기는 잘할 줄 알았는데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정말 매력이 폭발했어요.보면서 손석구 배우, 전종서 배우가 아니라면 이 역할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딱 맞는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미지 소스: 네이버 영화의 하루가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고, 그들은 서로의 매력에 빠져 너무 자주 만납니다. 연애 같지 않은 미묘한 관계 속에서 누구 하나라도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데 이런 장면이 오고갈 때 저도 연애라는 감정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연애할 때보다 연애할 때 설렌다는 대사가 딱 와닿는 것 같기도 했어요.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영화”연애의 빠진 로맨스”에서 그들이 연애를 하게 하지 않는 장면이 펼쳐진 것은 분명히 만나면서 서로에 대해서 알고 궁금한 것을 말해행복감이 컸기 때문에 연애라고 하는 감정이 태어나지 않을까 생각했다.그러나 그들의 감정을 서로 공감하며 그 공감을 기대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고 달라는 그런 장면이 있었다면 더 다른 결말이 난것은 아닌가요!이제 결정된 그들의 선이 있어서..그 감정 선을 간신히 넘지 않아서 설렌 것이 아닌가 싶더라고요.그 감정 선을 넘으면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그 감정 선을 넘자 곧 섬에서의 만남이 되고…교제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가?없을까?문제가 있을까요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연애의 빠진 로맨스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사람과 사람에 접할 때 항상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시작이 그렇지 않아도 빠르게 사과하고 충분하지 않나 잘못을 인정해야만 당당하게 그 사람을 마주 대하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그렇지 않은 약속을 했을 때는 상대방이 분명히 실망하고 신뢰를 얻지 못하고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만약 거짓말과 약속을 어긴 것을 알았을 때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시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들어도 다른 때는 그때 매몰차게 떠나도 늦지 않으니까요.그러면 서로에게 후회 없이 마무리하기 때문입니다사람이 사람 만나는 것도 분명히 어렵고, 좋은 사람과 만나지 않는 것은 슬픈 일이니까요.정말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어렵네요.연애만 아니라 모든 사람과의 관계로…이래봬도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연애의 빠진 로맨스의 시간이 되면 한번 감상하고 보기를 권합니다.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분들보다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분?혹은 섬을 하는 분들에게 더 감정 이입하지 않을까 생각했다이 영화에서 나온 내가 인생의 주인공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말도 다시 좀 마음을 울렸습니다.확실히 내 인생 내가 주인공이라는 설정에서 가끔 잘 되지 않기에 크게 다치거나 좌절하는 것도 있는데..오늘은 제가 조연이야..엣, 단역이었구나.기쁜 일이 있을 때 내가 드디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좀 더 내 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러닝 타임도 길지 않아 킬링 타임용 영화에서 한번 감상하고 보기를 권합니다.연애가 빠진 로맨스의 시간이 되면 한번 감상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연애를 하시는 분들보다는 연애를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 아니면 썸 타는 분들한테 더 감정이입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화에서 나온 제가 인생의 주인공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 또한 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확실히 내 인생의 내가 주인공이라는 설정에서 가끔 잘 안되는 것에 크게 상처받거나 좌절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내가 조연이구나.. 아, 단역이었구나.기쁜 일이 있을 때 제가 드디어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조금 더 제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러닝타임도 길지 않으니 킬링타임용 영화로 한번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