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경기 시흥시 물왕저수지 맛집, 장어 한아름 볼거리
서울 근교, 경기 시흥시 물왕저수지 맛집, 아름드리장어 볼거리
서울 근교, 경기 시흥시 물왕저수지 맛집, 아름드리장어 볼거리
오랜만에 예전에 즐겨갔던 물왕저수지에 다녀왔어요.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 있고, 물왕호마저 초록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풍요로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맛집이 많고 감성카페가 많아 외출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추억을 송환하기 좋았어요. 아름드리민장어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 404 매일 11:00 ~ 23:00
오랜만에 예전에 즐겨갔던 물왕저수지에 다녀왔어요.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 있고, 물왕호마저 초록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풍요로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맛집이 많고 감성카페가 많아 외출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추억을 송환하기 좋았어요. 아름드리민장어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 404 매일 11:00 ~ 23:00
오랜만에 예전에 즐겨갔던 물왕저수지에 다녀왔어요.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 있고, 물왕호마저 초록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풍요로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맛집이 많고 감성카페가 많아 외출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추억을 송환하기 좋았어요. 아름드리민장어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 404 매일 11:00 ~ 23:00
오랜만에 예전에 즐겨갔던 물왕저수지에 다녀왔어요.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 있고, 물왕호마저 초록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풍요로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맛집이 많고 감성카페가 많아 외출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추억을 송환하기 좋았어요. 아름드리민장어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 404 매일 11:00 ~ 23:00
고속도로도 경유해 40여 분 차로 이동해 도착한 곳은 경기도 시흥시 물왕저수지 주변 식당이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장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가봤어요.
주차장은 건물 주변 앞뒤에 있어서 주차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일주일이긴 했지만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 3시경인데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만약 브레이크 타임이었다면 어떻게 할까 하고 걱정한 것은 기우였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외관상 보기보다 상당히 넓더라구요. 다리가 불편한 동행자가 있어 입식을 찾았지만 창가에 있는 입식 테이블은 우리가 앉을 만한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냥 기다릴수도 없어, 방석테이블에서 자리잡는다..
장어 2인분에 37,000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금액! 그래서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1인분 말고 2인분에 이 가격? 실화?자리가 정리되는 동안 식당 주변을 둘러봤어요. 주차장을 빙 둘러 뒤쪽까지 있었고 후문은 진입하기 쉽게 따로 있었습니다.물왕저수지 맛집이라는 간판을 지나 들어가 보니 안쪽에도 주차장이 있고 벤치가 서너 개 있었습니다. 능묘 등이 있어 분위기는 있어 보였지만 아마도 흡연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물왕저수지를 횡단하는 데크다리가 보였습니다. 전에는 본 적이 없는 것… 아마 새로 조성된 것 같아요!폭염만 아니라면 걷기 편했어요. 물왕호수 둘레길을 걸어봤는데 일부인지 저희는 몰랐어요.물왕저수지를 횡단하는 데크다리가 보였습니다. 전에는 본 적이 없는 것… 아마 새로 조성된 것 같아요!폭염만 아니라면 걷기 편했어요. 물왕호수 둘레길을 걸어봤는데 일부인지 저희는 몰랐어요.일행이 모두 도착해 장어를 주문했다. 기본 곁들임 반찬과 숯불이 도착했는데 참숯이었어요. 오~ 굿! 싱싱한 장어도 출현.그런데 장어구이는 셀프였어요. 장어는 잘 구워야 되는데… 굽기 정도가 맛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조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셀프로 가성비가 좋았음을 이해할 수 있다. 장어는 너무 두꺼웠어요.장어를 구울 때는 먼저 몸 쪽을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래야 타지 않고 노릇노릇하고 맛있는 구이가 된대요. 껍질 쪽을 먼저 구우면 타기만 한대요. 몰랐던 1명은 가죽 쪽을 아래로 하고 깜짝 놀라 뒤집었어요. 설명을 잘 듣지 않아서 사진은 없습니다.장어를 먹다가 입안에 화상을 입은적이 2번 있었던 기억! 그런 일이 없도록 잘게 썰어서 바삭바삭하게 구웠어요. 옆 테이블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타지 않았어요. 맛있을 것 같지 않은 비주얼!w잘 구워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바삭바삭하게 굽는 데만 초점을 맞췄어요.아무튼 질리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예전에는 1인분 먹으면 더 이상 먹을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꽤 많이 먹은 것 같았어요. 테이블에 2인분 추가.게다가 우리는 잔치국수, 냉면, 묵밥을 취향에 맞게 시켜 먹었는데 배가 부르는지 묵밥 맛은 깔끔하지만 평범하게 느껴진다. 잔치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먼저 맛을 본 한 사람이 말려서 묵밥을 주문한 거였어요. 무궁화 얼음이 조금 적었으면 더 좋았을 수도 있어요. 음식은 온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장어 굽는 수고로 가성비 좋은 장어구이를 실컷 먹고 또 뭔가 아쉬워하는 한 사람이 있어 메밀강정(5000원)까지 얻어 나왔습니다.다음에 가면 더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장어탕을 한번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 사실 여기에는 장어뿐만 아니라 소갈비살, 훈제오리살, 통삼겹살, 오리고기 등 메뉴가 다양했어요.인근 호수의 뷰카페 레이크우드로 이동하였으나 주차장이 없어(명소임은 분명). 다음 약속) 시간적으로 차가 밀릴 수도 있어서 원점 회귀! 익숙한 동네 아지트 카페 고고! 즐거웠던 교외로 나갔어요.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아름드리민장어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 404아름드리민장어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 404아름드리민장어 경기도 시흥시 금화로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