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지내다 보니 차가 없으면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었어요.버스 한 번 놓치면 30분은 순식간에… 매번 오빠한테 부탁할 수도 없고, 취직하면 차가 필요할 것 같은 설을 쇠러 간 김에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부산에서 오려고 했는데 배를 타는 시간도 길고 비용도 비싸서 여수에 가서 데이트도 하고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차를 가져왔어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 1998선편은 한일고속여객으로 예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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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렉스프레스 제주-여수 골드 스텔라, 제주-완도 실버클라우드, 블루나래, 한일고속훼리, 한일고속 www.hanilex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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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반려견과 함께 놀 수 있는 pet존을 운영한다고 합니다.애견이 놀 수 있는 실내, 야외 공간도 있고 배변 set도 준비해줘 이용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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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가볼 만한 곳들이 빼곡히 모여 있어서 데이트하기 좋았어요.여수해상케이블카 – 오동도 – 돌산공원 – 중앙1공영주차장 – 하멜등대 – 여수로망포차거리 – 여수엑스포 여객선터미널 코스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빼곡하게 모여있습니다 보니 한방에 여러 곳을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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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전 위와 같이 승선 안내 문자가 도착합니다.
나비에 여수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을 검색해서 갔어요. 처음에는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잘못 검색해서 돌아갔다고 한다.터미널에 도착해서 점원의 안내를 받고 먼저 배에 차를 태웠습니다.나비에 여수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을 검색해서 갔어요. 처음에는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잘못 검색해서 돌아갔다고 한다.터미널에 도착해서 점원의 안내를 받고 먼저 배에 차를 태웠습니다.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 주었습니다.배에 차를 세운 후 위에 보이는 곳으로 가서 차 승선권을 받으시면 됩니다. 차를 타기 전에 노란 종이를 주시는 것을 가져가세요.여객 터미널에 가서 신분증을 내면 승선권을 받았어요.저희는 인터넷 예약 시 제주도민 할인을 신청하여 할인을 받았습니다.경차 모닝은 89,770원, 3등 객실 도민 할인해 29,700원에 탑승했습니다.경차 모닝은 89,770원, 3등 객실 도민 할인해 29,700원에 탑승했습니다.경차 모닝은 89,770원, 3등 객실 도민 할인해 29,700원에 탑승했습니다.경차 모닝은 89,770원, 3등 객실 도민 할인해 29,700원에 탑승했습니다.배는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탈 수 있습니다.차는 1.2층에 실을 수 있습니다.규모가 꽤 큽니다.골드 스텔라 층별 안내도입니다.참고해주세요저는 가장 싼 3등 객실을 탔는데, 잠에 빠져 그냥 누워 조금 잔 것 같았는데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이용객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바닥에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고 수련회 숙소? 비슷한 느낌이었어요.돗자리, 담요, 베개, 안대 등 가지고 오신 분들도 계셨어요.나는 귀마개와 목베개를 가져갔어요.배 내부에는 매점, 카페, 식당, 탈의실, 오락실,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었습니다.배이기 때문에 비행기보다는 물론 이동 시간이 길어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한 번쯤은 이용할 가치가 있었습니다.새벽 1시 40분에 출발해서 7시쯤 도착하는 스케줄이었기 때문에 밤을 새워 제주도에 가는 느낌이었어요.배로 여수 특산물도 판매했습니다.명절이 지나고 제주에 가보니 생각보다 차가 없어서 일찍 내릴 수 있었어요.배에서 내려 우진해장국에 가서 아침을 먹고 요리교실에 갔다가 집에 와서 바로 잤다는 TT 화물차 기사분들이 많았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세월호 사건으로 배를 타는 것이 사실 무서웠지만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배를 타고 제주도에 간다면 여수를 추천합니다!!오늘의 일기, 끝!!#골드스텔라 #여수제주선편 #꽃청춘게스트하우스 #제주로차타고돌아오는 #제주댁 #신산댁의제주라이프 #제주여행 #제주선편 #여수